쉬움에선 터렛 4개나 져서 널널했던 어벤져 격침미션이 초반에 뜸..

쉬움에선 대충 둘이서 가서 뽀개고 왔는데 이번 베테랑은 방어시설도 짓지 않아서 오로지 맴버들로만 러쉬를 막음 

도저히 안되서 돌격병 둘을 왼쪽 오른쪽으로 보낸뒤 한명은 어그로를 끌고 한명은 저격병 시야확보를 위한 정탐병으로 이용..

이윽고 한명 도착 저격병시야 확보를 해서 뽀각을 낼려고 하는데 일명 저그 크리스살리스인가? 난입..

다행히 블레이드스톰인가 뭐시기를 찍어서 후방 방어지원 체력지원을 받으며 끝내 파괴!!!

그후 다시 복귀해야 하는 데 이건 뭐 완전 영화 플래툰의 한장면 포화를 뚫고 저그링과 싸워가며 복귀하는 데 완전 처절 그자체!!!

도저히 안되서 입구 방어하는 척탄병을 움직여 경계사격하는 놈들 제압사격시도 신병도 나와서 정말 쳐들어오는 외계인들 사력을 다해 막고 이륙하는 데 캬 브라보!!소리가 절로 남..

슈로대는 정말 애니스러운데 이건 하나하나 미션이 장절그자체 헐.. 

쉬움하면서 이게 뭐가 쉬움이야 하면서 플레이를 했는데 베테랑은 또 다름..

외계인 시설도 네명이선 실패해서 카운트까지 걸려가며 어떻게던 보급품 긁어 분대를 늘려 다시감..

가면서 아까 고생했으니 잘하면 되겟지햇는 데 엥? 필드가 완전 다름..

이게 뭔가요?? 터렛도 없었는 데 이번엔 터렛이 등장.. 해킹병있어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또 개고생할뻔..

튕겨서 그리고 로딩의 압박이 있지만 정말 재밌어요..

피시로 하는게 진리가 맞는 데 플스도 병사나오는 확장팩 사면 다양한 친구들 등장(쉬움땐 몰랐음 시작하기전 캐릭터그룹을 불러야 하는걸) 

이러다 사령관 전설까지 하다가 철인까지 도전할거 같음..

옛날 대전략이나 판저같은 게임 좋아하긴 했는 데 옛날 피시 엑스컴은 하다가 췟하고 말아버린게 아까움..

이번 달 성공했어요 4월엔 갓오브워 5월은 엑스컴2 6월은 엑스컴 조선전쟁해야 할듯..

진짜 쪼달리고 쪼는 맛이 장난이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