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논리보다는 촉이 조금 있습니다. 얼마전에 사진을 보다가 이 분을 보자마자 바로 직감이 오더라구요. 네~ 바로 폼페이오 국무부장관입니다. 이 사람 왠지 전생에 로마황제였을 것이다라는 촉이 오더라구요. 일단 포스 자체가 보통이 아닌 사람입니다. 이렇게 급이 높은 사람이 왜 트럼프 대통령 밑에 있지? 라는 의구심이 본능적으로 일어나더라구요. 이 글을 보고 웃으실 분도 아마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이 분의 사진을 보자마자 바로 느껴지는 직감은 참 논리적으로 설명하기가 어렵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