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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빌어잡수실...
게시물ID : sisa_10657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유구
추천 : 65
조회수 : 310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5/30 20:34:16



하................................................
오늘도 경남 고성 들락거리며 김경수 이삭표 줍기를 하던 중.
" 배운 대로 하겠습니다. " 라고 당당히 말하는 일급수 인물이라고
자랑 섞인 설득을 했더니 듣던 상대 중 한 사람 왈.

" 니가 세상 덜 살아서 모리나 본데, 다 그늠이 그늠이다.
  이재맹이 바라, 머시 어쩌고 사이다 저쩌고 하디
  고마 마 완전 천하에 호로쌍늠 아이더나?
  김갱수라꼬 머 다를 줄 아나?
 드루킹인가 먼가, 글마도 다 받아처뭈을 끼구마는. "

하..............................................................................
단지
김경수도 정치인이고 정치인이면 다 그렇고 그렇다, 라고 했다면
나는 분명 그에 대해 충분히 반박하고 설득을 더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재명을 근거로 깔고 들어오는 말은
레이저 유도 장치 장착 비수와 같았다.

하.........................................................................

출처 오늘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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