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긴축재정(?)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시리즈물이 멈춰있는데요
(시리즈물은 1개당 작성 시간이 평균 3시간..)
어제 저녁보니 긴축재정도 좋지만.. 이건 뭐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심각하게 곤란한 지경이되었습니다
(이 아이에게 만원... 일주일의 생활ㅂ ㅣ... )
홈플러스를 주문할 겸 또 다시 몇가지 상품들을 추천받을까 합니다
기존글에서 핫도그도 추천해주셨는데 너무 늦게본바람에 주문후에 봐버렸습니다
전자렌지가 없는 관계로 핫도그를 구매할지는 아직 미지수이긴하지만...
여러분들이 궁금했던 것!
궁금하지만 걱정되던 것!
제게 추천해주시면 됩니다
다만 필자의 입맛에 따라서 주관적으로 리뷰하니 이점은 참고하셔야합니다
또한 홈플러스의 애정 상품중 아이스크림이 하나 있었습니다(?)
테스코라는 영국 유통사에서 직수입한 아이스크림인데, 이 아이스크림 이름은 라즈베리 요거트입니다
데스코의 몇가지 아이스크림이 있다면 그 중 이 아이스크림은 요거를 얼린 것이라 더욱 부드럽죠
게다가 라즈베리를 포크로 쾅쾅 내리찍어서 부신 다음 부서진 라즈베리랑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같이 퍼먹으면
단맛+신맛의 경쾌한 조합인데...
문제는 팔지를 않습니다
뒤적거리다가 이런 기사문을 발견했는데
2년된 아이스크림을 유통하는 것이 기사화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행법상 빙과류는 유통기한 자체가 없으며 홈플러스는 내규상으로 2년을 제한해두고 있었지만
빙과류의 유통기한에 대한 문제는 오래전부터 제기되어왔기에 홈플러스는 이런 문제를 일단락시키고자
해당 상품들을 모두 폐기했나봅니다
그래서 홈플러스를 비롯한 모든 온라인 매장들에게서 테스코 제품을 찾아 볼 수 가 없습니다 ㅜㅜ
(테스코의 인수 애기가 나오긴하지만 그거랑 이거랑은 별개인듯)
홈플러스에서 1+1 행사를 자주하던 상품이던 만큼 유통기한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나봅니다
어쨋든 울적한 하루임은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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