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의 똥행

여러 요인이 있지만

오늘 경기 보고 느낀거지만

최형우가 작년과 다르게 홈런이 너무 적은듯

작년에는 제발 주자좀 쌓아놔라 홈런좀 치게 라는 희망이 있엇는데

올해는 꾸준히 출루는 하는데 작년만큼 홈런이라던가 임팩트가 없음..

게다가 김민식의 능력도 하향됨...

작년엔 도루저지도 신나게 잡고 했는데 올해는??

포일도 심하고 리드도 너무 바깥만 요구하고 볼배합 패턴 파악이 금방 당하는것 같음...

게다가 싸인빌런 이라는 불명예까지 듣고 있어서 팬들에게 욕을 많이먹는...

이미지가 작년과 다르게 상당히 달라짐...

작년에는 그래도 지고있어도 역전할것 같앗고

이기고 있어도 역전당할것 같앗는데

요즘은 지고있으면 거의 지는거고

이기고 있어도 불안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