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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소개팅. 어머니한테 혼날줄은 몰랐네요.
게시물ID : love_42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팡홈즈
추천 : 1
조회수 : 265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6/04 21:49:35
단칼에 너무 헤어진거 아니냐면서 그러네요. 소개팅 후 카톡 계속하고 만나다... 좋은 사람 생기면 갈아타라니. 
아..진짜...

여자 잘 대해주는 남자는 다 코 비어가거나 
여자 잘 못대해주는 남자는 진국일지도 모른다니. 

정말 그런가요?
네가 남자를 모른다 하고..
꼭 잘 못 대해주는 남자만 순수한 의도(?)를 가지고 있데요?
아. 분통 터져요.
소개팅에서 조금의 호감이라도 가진다면 다음 만남을 생각해볼 법도 한데
그런 게 아니라서 억울하게 그런 이야기 들으니까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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