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도 아프고 욕실 바닥에 닿고 머리 틀어올려도 무거워서인지 자꾸 내려오고 주변에서 제발 좀 잘라라 너무길다 더워보인다 하고 마침 저도 너무 더워서 머리 잘랐습니다.
머리 자르기만 하면 못생김이 적나라하니 펌도 했습니다. 미용실에서 인고의 시간-열펌이라 기계 연결하고 있으면 고개 숙이지도 못하고 들지도 못하고 담이 와요...ㅠㅠ 롯드 말때도 목이 아파요...ㅠㅠ-을 보낸 결과 가벼워졌어요.
나이 들어보입니까? 사실 나이는 좀 들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