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토론보고 느낀 점
게시물ID : sisa_1068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들의황혼
추천 : 10
조회수 : 9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6/06 01:17:00
1. 이재명
구체적인 정책이 안 보임. 
남경필은 당연하고, 김영환, 이홍우조차 들고 나온 남북 정책에서 구체적 정책은 없고, 문프랑 민주당만 팔아 먹음
남경필 공격하다가 반사 패시브에 너덜너덜해짐.
김영환에게 쳐맞음. 
지가 문프에게 했던 네,아니오 공격이 얼마나 비열한 짓이었는지 스스로 보여줌.
자기가 고소한 (레테 포함)일반 네티즌을 약자가 아니라 적폐와 동급으로 표현함. 맘까페 이탈표 늘듯.
자기 그릇만 드러남.

2. 남경필
딕테이션이 괜찮음(넷 중에서는 남경필과 이재명만 그럭저럭 괜찮음)
전반적으로 안정적임. 너무 안정적이고 무리를 하지 않아 임팩트 부족.
정책적으로 동의되지 않는 부분이 많음.
경기도 4대 정책은 괜찮게 들렸을 가능성이 큰데, 최저임금에서 까먹음.
다만 사업자들에게 어필은 할 수 있었을 것 같음.
샤이 자한당과 중도층 지지표 늘어날 것 같음.
맘에 들진 않지만 자한당이 선거때 보이는 강점이 있음.
오늘의 백미는 이재명 공격 반사 장면.
철새 공격에 오렌지 반사. 테이블 탕탕 공격에 너 장애인 욕설 반사.
마지막 맺음말은 전략 잘못 짰음.
김영환이 이재명 공격한 직후라서 이재명 공격보다는 자신을 홍보하는게 대비 효과가 더 좋았을 듯.
특히 이재명의 네거티브를 스스로 언급한 건 실수.

3. 김영환
난 한 놈만 패.
이재명 팰 것만 준비해왔음.
토론회에서 이재명이 거짓 답변하도록 유도하는 전략 짠 듯.
오늘 토론보다 내일 발표가 더 기대.
이재명 지사되면 타 지자체로 이사가야 함.

4. 이홍우
존재감 없음.
즈엉이당이 왜 쩌리 정당인지 증명


전반적으로 이재명, 이홍우 VS 남경필, 김영환으로 보였는데,
이홍우가 너무 존재감이 없고, 이재명이 방어가 안 되는 바람에 실패한 티키타카.
김영환 극딜과 남경필 방어에 힘을 못 쓴 느낌.
김영환 남경필 조합이 더 분업이 잘 된게 김영환은 처음부터 이재명 팰려고 나왔는데,
이홍우는 그 전부터 네거티브 안 한다고 하는 바람에 남경필에 대해 제대로 공격을 못함.
그래서 이재명은 제대로 딜 박히는데, 남경필에 대한 딜을 못 때림.
결국 이재명이 회피기 쓰면서 딜까지 하는데 상대방 반사 패시브에 크리 먹으면서 딜도 안 되고, 회피도 안 됨.

전반적인 점수는
남경필 70, 이재명 50, 김영환 30(딜량 높음), 이홍우 10점 주겠음.
이재명 추가 10점 감점 - 마지막 발언에 자기 의혹 먼저 언급
김영환 추가 10점 득점 - 이름 제대로 알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