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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국훈장 1등급' 추서받은 인물들中 가장 이해가 안가는 인물.
게시물ID : sisa_1070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5
조회수 : 7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07 17:09:26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36891&cid=40942&categoryId=33384


임병직

[林炳稷]

한국 외교관 겸 독립 운동가. 아주순방 친선사절단 단장에 기용되어 아프리카 외교에 크게 공헌했으며 기계 기능 연구원 명예 이사장을 역임한 후 한국 반공연맹 이사장 겸 세계 반공연맹 · 아시아 반공연맹 한국지부장에 취임했다.



1893.10.26 ~ 1976.9.21 


생애


 1893년 10월 26일 충청남도 부여(扶餘)에서 출생하였다. 1913년 미국으로 건너가 오하이오·디킨슨대학교에서 수학하고 명예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임시정부 대통령 이승만(李承晩)의 비서로서 독립운동에 참여, 1919년 3·1운동 소식을 듣고 4월 14일 필라델피아에서 서재필(徐載弼)·조병옥(趙炳玉)·장기영(張基永) 등 150여 명의 유학생들과 한인연합대회를 열고 자주독립정신 고취와 해외여론 환기에 힘쓰는 등 활발한 항일활동을 전개하였다. 1943년 재(在)워싱턴 한인협회(韓人協會) 수석비서로 활동하였으며, 1944년 미국전략사령부에 근무하다가 광복을 맞이하였다.

1949년 외무부장관에 기용되었으며, 1951년 유엔대사가 되어 한국의 국제적 지위향상에 공헌하였다. 1961년 재건국민운동본부장, 1964년 주(駐)뉴델리 총영사 사무취급대사(事務取扱大使), 1968년 국토통일원(國土統一院) 고문, 1969년 신체장애자재활협회 회장, 1972년 뮌헨 민속예술제 한국대표단 단장과 피플투피플 한국본부 명예총재 등을 역임하였다.

1973년 아주순방(阿洲巡訪)친선사절단 단장에 기용되어 대(對)아프리카 외교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그 해 기계기능연구원 명예이사장을 역임한 후 1974년 한국반공연맹 이사장 겸 세계반공연맹·아시아반공연맹 한국지부장에 취임하였다. 또한 그 해 자유센터 이사장·국제연합 한국협회 이사가 되었으며, 에티오피아황제 금메달을 받았다. 저서에 《소죽회고록》 등이 있다. 1976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임병직 [林炳稷]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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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내용 그대로 발췌해봤습니다.


이 사람의 활동경력을보면 거의 평생을 이승만따라다니며 이승만과 운명공동체를 탄 행보를 보인게 전부인데.

이런 인물이 무려 대한민국 건국훈장 1등급으로 추서..


참고로, 독립유공자들에게 추서되는 건국훈장 1등급은 김구,여운형,김규식,강우규,안중근,윤봉길,조소앙,손병희 등 간판급 독립운동가 정도반열에 있는분들에게 추서되는 등급입니다. 임씨가 대체 무슨활동했길래 독립유공자 등급중 최상급인 1등급을 받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4~5등급 정도로 추서한다면 모를까..) 그냥 이승만과 운명공동체급으로 따라다닌게 활동경력의 전부.


독립운동가 후손들 사이에서 임병직씨는 '독립운동가'취급조차도 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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