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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카르텔, 자한당을 끝장내는 방범
게시물ID : sisa_1071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억의기적
추천 : 117
조회수 : 272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8/06/08 16:24:08
저는 제 주위에 자한당 지지자들이 꽤 있습니다.
자한당 의원들이야 다 개차반이지만,
자한당을 지지하는 그 시민들마저 개차반인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저보다도 더 도덕적이고 훌륭한 인품을 가진
자한당 지지자 분들도 꽤 많습니다.
 
저는 그 분들께 조심스레 물어봅니다.
"아니 자한당은 좀 비도덕적이지 않나요? 왜 지지하세요?"
 
그 분들은 보통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래 자한당이 좀 그렇긴 하지. 하지만..
 내가 겪어 보니 진보쪽 얘들도 더러운 얘들 많아.
 내가 학을 뗐지 뭐야."
 
그리곤 이렇게 덧붙이곤 하십니다.
"그래도 이명박, 박근혜는 너무 했어.
 나도 그럴 줄은 몰랐지. 나도 속았다고
 문재인이 참 사람도 괜찮고 일도 잘하는 것도 같은데.
 당이 맘에 안 들어. 걔들 알고 보면 뒤로 호박씨 까는 것들이거든.
 차라리 대놓고 해쳐먹는 자한당이 나을지도"
 
그리고, 지금 민주당 경기도 지사로 나온 한 후보의 패악질을 보십시요.
그리고, 그를 비호하기 위해 선량하고 힘없는 여인들을
한맺히게 한 공범의 역할을 한 '이재명 카르텔'을 보십시요.
 
제가 무슨 염치로 그분들에게
"아닙니다. 민주당은 정말 깨끗한 정당입니다.
 저를 믿고 표를 주십시요"
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까?
 
김용민처럼, 이동형처럼
자한당 나쁜 놈들, 헤헤헤 병신들 ㅋㅋㅋ 암만 화내 보고 놀려 봐야
자한당 지지자들이 민주당 지지자로 돌아서지는 않습니다.
 
우리 민주당이 진짜로 자한당과는 다르다는 것을
우리 민주당은 우리안의 적폐, 우리안의 불의에 결코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자한당 지지자들에게 보여줘야만 그들이 우리와 같은
민주당 지지자, 민주당 당원이 되고
 
그래야만 자한당이 문을 닫게 되는 겁니다.
 
그 역사적 사명을 해야 하는 것이
다가 오는 8월의 민주당 당대표 경선이 될 것이고,
그 숙제를 잘 해 내면
1년 10애월 뒤의 총선에서
자한당을 끝장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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