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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폭로전... 당선되도 식물 도지사가 됩니다
게시물ID : sisa_10715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닥시러
추천 : 71
조회수 : 257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6/08 19:59:16
-이재명 후보 형수 기자회견 내용-

“남편과 막내동생이 싸우던 그 방에 어머니는 계시지 조차 않았고 그 바깥 공간에 계셨다. 형제가 잠시 싸웠던 그 방에 계시지도 않았던 어머니를 남편(이재선)이 폭행했다는 것은 이재명의 거짓말이다. 7월15일 오후에 집에 도착했는데 성남중원경찰서에서 경찰 3명이 대기하다가 이재선 씨를 존속폭행 때문에 연행한다며 그 즉시 남편은 경찰에 잡혀가 조사를 받았고 7월16일 새벽 1시 30분에 이재명에게서 전화가 와서 제가 '여보세요' 하니 '조사받고 가냐 이 X아' 제가 끊었더니 다시 전화해서 '조사 받고 가냐, 이 나쁜X아'라고 했고 그래서 제가 '지금 형수한테 뭐 하는 소립니까'라고 했더니 이재명이 '아이고, 형수님'이라고 했고 그 이후에도 'XX같은X, 이거를 공개해라 녹음해 가지고. 칼로 쑤시니까 좋더냐'라고 했고 이후에도 '이 XX X아', '너한테 안 해 이X아, 형님 바꿔봐 미친XX'라고 욕을 했다"


 
-김부선씨가 민주당에 보냈다는 문자(바른미래당 폭로)-
 “저역시 민주당 평생 지지자로서 민주당 대표님께 사실관계를 말씀드립니다. 이재명은 도지사 후보 자격이 안 되는 시정잡배보다 못한 깡패고 협박범, 사기꾼입니다. 제게는 많은 증거가 있습니다. 소설 쓰는 이재명과 푼수 김부선이 진실이 뭔지 공개토론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유권자들이 좋은 도지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대표님께서 배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극혐하는 문파는 아니지만 그래도 설마 설마 하며 지켜보던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재명 후보는 물론이고 민주당 지도부의 도덕 불감증에 충격을 받았을 듯...

김부선씨와 형수의 발언이 사실 이라면 도지사 후보 사퇴가 아닌 구속깜이 아닌가?

김영환, 김부선, 공지영, 형수 등 사실이 아닐때 구속을 당할수도 있는데 저런 무모한 짓을 할까?

사실로 드러나면 당락을 떠나서 이재명 정치 생명은 끝났다. 

진짜 화가 나는 것은 민주당 지도부의 묵살에 지친 저들이 청산대상 바른미래당에 제보를 했다는 것!

김영환이 누구냐?
민주당 시절 내부 총질하며 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을 매도하던 극악무도한 놈이 아니던가!

남경필이 누구냐?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며 박근혜 국정농단에 몸담아 충성했던 인간이 아닌가!

오죽했으면 문파들이 청산대상을 대안으로 당선시키려고 발버둥을 쳤을까?


우리가 저런 쓰레기들한테 귀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을 만든 민주당 지도부는 이 사태에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지방선거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사실로 드러나면 이재명 후보는 당락에 상관없이 정치생명과 법적 책임을 동시에 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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