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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 180608
게시물ID : star_445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생겼진
추천 : 34
조회수 : 54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8/06/08 20:40:08
너에겐 티켓이 있구나
나도 대기자였었는데
넌 갈 수 있어 좋겠다
난 그런 널 볼 뿐인데
무너진 서버에
남은 티켓이 뭔 의미가 있어
공연 때까지 받겠지
내 부러운 시선
공연장을 겉돌고 변한 건 없지만
나에게 티켓이 없다면
모든 게 변한 거야
넌 정말로 티켓을 찾아낸 걸까
말해 집컴이 피씨방보다 못한 게 뭐야
Ticket은 복권의 다른 이름일 뿐
어쩌면 거기 처음부터 난 없었던 거야
언젠가 너도 이 말을 이해하겠지
나의 목표는 언제나 너였어
내 차가운 심장은 영하 613도
내가 널 놓친 그 날 멈췄어
Damn
난 맴돌고만 있어
(난 널 놓쳤어 난 널 잃었어)
난 헛돌고만 있어
(넌 날 지웠어 넌 날 잊었어)
한때는 포도알의 세계에 속했던
(뷔앱은 멈췄어 뷔앱은 멎었어)
아미의 심장엔 텁텁한 안개층뿐
(넌 날 지웠어 넌 날 잊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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