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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최초 심경 고백 "어느 여배우가 이런 거짓말하겠나"
게시물ID : sisa_1072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닥시러
추천 : 52
조회수 : 172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6/09 12:56:05
 -김부선 발언 내용 요약-

 “TV토론회에서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가 문제 제기를 하는 걸 보고 굉장히 통쾌했다. 김부선이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상식적인 사람은 다 알 거라고 생각했다.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을 제기하다 여러 차례 소송을 당한 경험 탓에 많이 힘들었다. (명예훼손 소송 패소) 판결문을 보니 과거 전과기록을 참작했다고 써져 있더라. 더구나 나는 전과도 많고 미혼모에 애로배우라는, 대한민국 연예인으로서 아킬레스건은 다 갖고 있는데 내가 얘기하면 믿어줄까…. 변호사 비용도, 힘도 없다. 아,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왜 이렇게 (녹음파일이) 돌아다니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당시(2016년 1월) 이 시장이 나에게 이렇게 (공방이 격화되고 명예훼손 고소 얘기가) 나온다고 하니까 (주 기자는) ‘전쟁보다 평화가 낫다’며 (SNS에 내가 쓸 글을) 알려줘 그렇게 내가 (사과 글을 쓰고) 덮어썼다

어느 여배우가 이런 일로 거짓말을 하겠나!

딸이 손 편지를 써 ‘남녀관계는 얘기하지 마라’고 하소연하더라. 딸을 제대로 뒷바라지 못해 미안하고 불쌍한데, (소송으로) 딸 혼삿길까지 막을 수 없지 않나” 
 
-출처: 동아일보-

혼인빙자 간음은 김부선 본인만 고소를 할수 있고, 간통죄도 폐지되어 불륜에 대한 죄는 물을수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사회가 이재명 후보의 거짓말을 용납할수 있느냐” 입니다. 이런 일로 신뢰를 잃은 정치인은 대부분 소멸되는게 현재까지 한국 정치 세계 입니다.

사이다 발언으로 이명박근혜 암흑기에 국민 울분을 대리했던 이재명 후보는 이제 지나간 추억이 될 겁니다.

그는 추진력 있고 머리는 총명하지만, 도덕성은 제로 입니다.
형수 욕설에 대한 그의 변명도 이젠 믿음이 전혀 안가네요.

지방선거 끝날때 까지 팩트가 나올때 까지 그냥 관망을 하려고 했는데... 그게 민주당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 했는데...

그의 존재 자체가 민주당에 큰 위험 요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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