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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기념으로 다시한번 와이프썰 하나더 해볼게요
게시물ID : humordata_1755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곱창왕자
추천 : 17
조회수 : 3539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8/06/09 23:57:40
부제 :  유명한게 최곤거 같아  짜릿할거같아  늘 새롭겠지?



본인은 전라북도 정읍시라는 시골출신으로 

코베어간다는 서울에서 온갖고생을 하다 다시 정읍으로 내려온 오징어입니다

조금 긴글이 되겠으나 맥락이 없을거같으니  음슴체로 쓸게요 죄송합니다 


본래 시골출신이다보니??  그냥 물 흐르는데로 살고있었음 

막 살다보니 우연히 와이프를 만남 

와이프를 만나게되니 연예인들과 YG,에스팀같은 소속사 모델들도 만나서 같이 작업도 하게됐음

이렇게 조금 유명한 사람들을 만나게되면 와이프는 내 옆구리를 자꾸 찔름..남편 입열지말라고 ....(입열면 촌티난다고함)이 나라나 저 나라나 다 똑같음

그렇게 사진기술을 배우며 와이프 쫄래쫄래 따라 다녔는데  유명한게 최고라는걸 느낀 계기가 있음


하루는 와이프랑 와이프친구랑 패션쇼에가게됐음  그러다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러갔는데 거기가 무슨 캔디브랜드가 있는 층이었음

온통 핑크색인데 마침 친구도 핑크옷을 입고있는거

온김에 사진이나 찍고가자고 해서 사진을 찍음

찍어보니 오 몆장 괜찬 그러더니

와이프가 친구한테 너 매거진에 실려볼래?하고 물음 

나는 속으로 뭔 밥먹으러 가다가 찍은 사진이 매거진에 실리냐 속으로 그럼


그리고 3달 후



뉴욕 NEW FACE 매거진에 실림



나는 몆년째 아무것도 없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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