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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내역 관련] 금융계 "10년전 금융내역 충분히 찾을 수 있다"
게시물ID : sisa_1073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이트무비
추천 : 136
조회수 : 582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6/10 22:42:38
11전 기사 입니다.
찢제명이가 낙지값 계산한 것도 11년 전 이지요.
 
 
[속보] 금융계 "10년전 금융내역 충분히 찾을 수 있다"
"거래 중단 5년후에도 별도 DB로 보관"


이명박 선대위의 박희태 선대위원장이 6일 '도곡동 땅' 의혹과 관련, 김재정씨 등의 금융거래 내역이 금융제도법상 보존기간 5년이 지나 찾을 수 없다고 말했으나 금융계는 "찾을 수 있다"는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대형시중은행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 통화에서 "한 고객이 은행과 거래를 끊은 뒤 5년이 지나면 더이상 금융거래 내역을 보존할 의무가 없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렇다고 은행이 금융거래 내역을 삭제하는 것은 아니고 국세청 조사나 범죄 수사 등에 대비해 별도 DB로 보관하는 게 일반적이어서 찾을려고 한다면 충분히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만약 고객이 계속 은행과 거래를 하고 있다면 그 내역은 10년전 것이든 20년전 것이든 다 보관되고 있다"며 "찾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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