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오유 사이트가 이렇게 분열되는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예전에 자주 놀던 서프라이즈가  분열(?) 때문에
난장판이 되어 발을 끊었던 악몽이 생각납니다

이번선거에서 
이재명 후보 건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한편 김부선씨에게 안타까운 점은 
몇해전 얘기를 다시 들고나오면서도 전혀 증거가 없이
개인적 경험, 내가 증거다
라는 멘션으로 결정적인 순간에 들어왔습니다.

공지영씨도  주진우 기자가 그랬다더라 그런 식이구요.

사실 김부선씨 주장이 맞을거라 추측은 하지만
김부선씨나 공지영씨나 너무 섣부르다...
집단지성을 움직일 만한 팩트(증거?)가 부족하다

이런 생각을 버릴 수 없습니다.

저는 문통만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