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소소한 생각] 추미애류들은 왜 그럴까?
게시물ID : sisa_1073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34
조회수 : 11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6/11 03:22:34
초저녁에 잠들었다가 일찍 깬 소소한 제 생각입니다.
묻힐 글이니 좀 주절거려봅니다.

'서는 곳이 다르면 풍경이 다르다.'

송곳이란 웹툰에 나오는 대사입니다.

저는 다선의원들을 선거귀족이라 부릅니다.

제가 그리 본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그렇게

생각할거다라는 얘기입니다.

그들은 2~30년 넘게 혹은 대를 이어서

그리 살아왔습니다.

국민들이 절망하고 힘들어 할 때도

그들은 선거를 치뤘고 당선되었고

늘 누리며 살아왔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국민의 대변자가 되길 원하지만

그들에게 국민은 선거 때 표나 주고 돈이나 주는

그런 것들로 보일 겁니다.

서는 곳이 다르니 풍경이 다른 것이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걸 깨어버린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님 이셨습니다.

대통령과 국민이 같은 풍경을 보게 된 것이지요.

추미애류들이 못견디는 지점이 여기였다고 봅니다.

조중동한경오류들도 마찬가지 여기였구요.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한 이유이지요.

정치는 우리끼리 거래하는 건데 노무현이는 뭐야?

이게 그들의 시각에선 견딜 수 없었던 거지요.

그래서 그 당시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한 탄핵이 

여야의원들의 합의로 이루어 졌던 거였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야 이걸 그냥두면 또 노무현되겠네.

그럼 또 우린 거래를 믓하잖아.

그럼 이 귀족생활이 힘들겠네

아 어쩌지?


그래

문재인이를 죽이자.

여야, 언론과 재벌 및 친일파들 모두가 합작을 합니다.

그게 노통 서거후 현재까지 선거귀족들과 

모든 언론 및 재벌들이 저러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문재인이라는 사람은 흠결 자체가 없습니다.

사심도 없습니다.

현명합니다.

잘준비되어 있고 우직합니다.

국민들의 지지가 확고합니다.

그들에게 지금 별다른 방법이 잆습니다.


이럴 땐 선거귀족들은 수그립니다.

하지만 마음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로지 빈틈만 노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변수가 발생합니다.

국민들입니다.

김대중, 노무현을 거치면서 성장한 국민들이

나타난 겁니다.


그들에게 깨어난 국민들은 성가신 존재일 뿐입니다.

그들의 의식 속에 있는 국민들은 선거 때

시키는 대로 표와 돈만 주는 것들!

이게 그들이 보고 생각하고 굳어진 풍경이었습니다.


그들은 바뀐 풍경을 납득하지 못합니다.

여기서 그들은

추미애류들의 정치인들

조중동한경오류들의 언론인들

재벌들 및 매국 반민족행위자 무리들 입니다.


가르치려 듭니다.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안됩니다.


풍경을 만드는 사람들이 용납을 안합니다.

집단지성이 거부합니다.

너무나 크나큰 댓가를 치르고 깨우친

국민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람이라야 된다는 것을 보고 느끼고

알게 된 국민들을 두고 아직까지

옛날 풍경에 빠져있는 추미애류들은

오늘도 똑같은 짓거리를 합니다.


'사람이  먼저다'

이게 국민들이 보는 풍경입니다.

선거귀족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들을 퇴출시키는 것만이 유안한 방법인 까닭입니다.


똑 같은 세상을 살아내오신

문재인대통령,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의원을 보면

왜 사람이 먼저인가?에 대한 답이 보입니다.


제가 주민, 경수, 해철 등을 좋아하고

재성을 기다리는 이유는

그들이 사람이고 같은 풍경을 보는 사람들이라

그렇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내맘 같고

문대통령 같은 분이었으면 좋겠지만

그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사심 없는 보통 이상의 사람이면 됩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재명이 같은 벌거지는 정치하면 안됩니다.

이틀 남았네요.

스무표는 돌려 보겠습니다.


좋은 맘으로 새벽 출근하렵니다.

즐거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