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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소 글보고 조용히 하자는 분도 계시지만
게시물ID : sisa_10733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urpul
추천 : 16
조회수 : 98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6/11 13:43:59
전 따님이 김부선씨 상처에 깊게 공감 못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런식으로 조용히 한다고 상처가 사라지나요?  

김부선씨는 최근까지 술만 마시면서 죽고 싶다고 공지영작가에게 울면서 말했습니다. 
우리가 진실을 알고 주변에 알리고 김부선씨를 위로하고 이재명이 사과 내지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받아야지, 
가해자로부터 억압받고 진실을 덮으려던 주변지인들에게 외면받고 허언증이라고 왜곡받은 성처가 치유되는겁니다.
 
이건 한 개인의 상처가 아닙니다. 
이재명은 지금 사회적폐 중심부에서 그들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촛불로 이룬 참여민주사회를 충분히 후퇴시킬 인물이죠. 
더 알려서 진실을 모두 알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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