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를 설득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로 국내외에서 알려진 아베 총리에 대해 미 행정부와 미 의회의 기대가 높다. 북미 정상 회담 개최 장소를 놓고 남북 군사 분계선의 판문점에서 개최를 기대하던 트럼프의 결정을 번복시켜 싱가포르로 결정하게 만든 것은 아베 총리였다. 그것도 미국 정부 내에서, "총리님이 직접 대통령께 말해 주세요"라는 요청이 있었을 정도. 이번 미일 정상회담에서도 미국 측은 일본측에 트럼프에게 영향력이 있는 아베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전해 왔다.
읽다가 뿜었다....
여기에 붙은 일본인의 댓글들은 너무나도 주옥같아서 차마 옮겨오지를 못하겠더라...
대표적인 댓글 "지구의 지배자 아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