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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추악스런 일상
게시물ID : freeboard_1757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중로
추천 : 2
조회수 : 1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12 00:31:42
길가다 어린 아이들과 시와비를 논하다 맞아죽을 까봐 두려움에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고 어린 아이들의 앞날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죄목이 붙는다 하여 그 어떤 형사적 책임도 미루어두고 그저 죽자 죽자
내가 살아서 사람짐승끼리 도움이 안되는 구나 하는 마음에 광진교 다리를
몇 번을 건너봐도 다리 처음부터 끝의 차가 싱싱달리는 도로는 너무 아플 것 같고
중간의 물은 너무 숨이 막힐 것 같아서 그저 있는 돈 다 털어서 술이나 사 먹고 죽어야지
죽어자빠져야지 했는데 밥통에 밥이있는 것을 보고 그 욕정을 끊지 못하고 그 밥 한 그릇을
퍼서 쉰내 풀풀나는 깍두기랑 퍼먹었네.
어떻게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정말로 못살아 먹겠다.
생각이 부끄럽고 행위가 추잡스럽다.
정말로 정말로 살이에 여한은 없는데 행위를 못하겠다.
밥 퍼서 처먹은 내가 아주 혐오스러워서 못 견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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