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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정치인의 무게란 생각
게시물ID : sisa_1073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빠나예뻐?
추천 : 3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12 01:31:18
오늘 하루 종일 뉴스보고 내일 회담을 기다리며

오유를 보다가 정치인 또는 많은 사람을 대표할 

위치에 있는 사람의  무게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요즘 이슈된 이부망천.. 이혼하면 부천가고 망하면 인천간다는 

그 말.. 

인부천 사는 모든 시민들에게 상처가 되는 걸로 끝나지 않을. 

앞으로의 인천.부천을 생각하는.. 이 말을 한번이라도 들었던 

사람들에게 각인이 될 그런 망발.

말의무게.


문재인이 짊어진 우리나라의 문제들. 그 중의 남북 문제

박정희.전두환 시대를 거쳐 만들어져 지금까지 온

아직도 남아있는 양극화

해결하려는 과정의 면면을 살펴보면 고스란히 드러나는 

진심의 무게.

그 진심과 책임의 무게가 북괴 빨갱이라고 여겼던 김정은에게서도 

과정을 통해 진심이 보이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이 시끄러운 지방선거도 그냥 그렇게 

보여지고 느껴지는 

그 무게를 감당하려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감당하며 온 삶과 그렇지 않은 삶.

심플한데. 복잡하게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답답한 밤.

그냥 

내일.  좋은 일만. 좋은 소식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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