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미회담의 핵심은 판문점 선언에서 제시한  문재인과 김정은의 합의를 미국이 승인하고 자신들도 그 판문점 로드맵에 따른다는 것이었다.

 

트럼프가 기자회견에서 설명을 하였고 북미합의서에 이미 명기되어있건만 이 부분을 지적해서 설명해주는 사람은 현재까지 문정인 밖에 없다.

 

우리는 한반도 비핵화가 목표가 아니고 한반도 평화가 목표인것이다. 비핵화는 그 과정의 일부분이고..   

 

나같이 일반인도 알수있고 보이는 것을 왜 언론들과 소위 전문가라 불리우는 것들은 애써 눈돌리려할까...  

 

문재인 대통령만 어려운 자리인줄 알았는데 오늘보니 트럼프도 고단한 자리 꿰차고 고생한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