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쩌면..
게시물ID : sisa_1074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안청년
추천 : 6
조회수 : 4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13 13:29:17
이번 이읍읍 사건을 계기로

뒤에서 묵묵히 일만하던 당원/의원들이 폭발한게 아닐까 싶음.


의원자리고 나발이고 불의는 못참는다!!!  란 사람 한명 나오는게 전혀 어색한게 아닌데.

단 한명도 안나왔다는건.

어딘가 [의견이 모이는] 곳이 있었단 것으로 추측됨.

(일반적으로 불의가 생기면, 그걸 들어줄 사람에게 하소연함.
그 뒤에 그 사람이 듣고 쌩까면, 다른곳 다른곳, 다른곳...
그러다가 안되면 기자회견같이 진행해서 터트림.
그런데 이번엔 그런게 하나도 없었음.)



손가락들이 맨날 말하는
[후보지지 안하면 너 당에서 재명해버린다] 문제와

경기도는 작살나더라도,
남은 타지역에서 고생하는 후보들 때문에

선거 끝날때까지 묵묵히 참고(단 한마디도 안하고)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음.


이게 맞다면.
오늘 선거 끝나고, 폭풍이 몰아칠거임.



뇌피셜로 끝날지.
진짜 몰아칠지.

결과는 저녁에 나오겠지만.



민주당 내에.
아직은 정의 / 상식 이 남아있었으면 좋겠음.


정말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