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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상 고소 시 당선 무효 가능성의 여부.
게시물ID : sisa_1075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메1
추천 : 9
조회수 : 144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6/13 23:26:03
제목처럼 문의합니다.  

그 동안 이재명씨는(아직 개표 중) 대략 2016년 부터(훨씬 이전부터라는 애기도 많이 들었음) 김부선씨와의 이성적인 관계를 전면 부정해 왔음. 아울러 이를 악의적인 날조이자 허위사실 유포로써, 본인에게 의혹과 진실 규명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모두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늘 지속적으로 밝혀 왔음. (tv 토론회 수 차례 발언 포함)  다만 무슨 연유인지 이재명씨는 6월 10일 이후부턴 고소하겠다는 말을 일체 하고 있지 않음. 

그 동안 이재명 그리고 김부선씨에게 특별히 어떤 적대감, 관심 그리고 호기심을 가진 적이 없음. 그러나 이제는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반드시 알아야겠습니다. 

이재명씨를 강력히 옹호하는 분 들도 있는데, 설사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나 필요한 사람일지라도 (예컨대 복지, 청산 가능성 등 댓가와 당위성의 신념으로) 지나치게 감싸기만 한다면, 종래엔 우리 모두를 망치고 서로 간 염증만 유발시킬 수도 있다고 사료함. 즉 진실을 밝히자는 목소리를 묵살시키면 안됨.     

만약 이재명이 말이 모두 사실인 경우엔, 김부선씨 등 고의적으로 날조를 행한 자들은 이재명에게 사과하고 아울러 배상 또는 법적 조치 판결을 따르면 될 일이라고 사료함. 

그러나 지금 김부선씨가 살아있는 본인 자신이 증거라 칭하고 아울러 지난 수 년간의 일련의 사정을 진술하는 자들이 나타나는 것 처럼, 만약 이재명의 모든 말들이 완전한 허위사실로 밝혀진다면 반드시 책임을 지어야한다고 사료함. 지금껏 적폐와 불의 청산을 고고히 외치던 자가 취할 최후의 그리고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함. 

따라서 무엇이든간에 이제는 명명백백한 사실이 밝혀져야 함. 결코 대충 무마되거나 감싸져서는 안됨.

사람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간단 함. 하나는 우리를 속이는데 그리 섬세한 수단을 쓰지도 않았다는 것이고 (그런데도 속았다는 허탈함), 다른 하나는 바로 거짓도 어쩔 수 없이 추종해야만하는 우매한 일반인으로의 전락을 견딜 수 없기 때문임. 

아마도 그래서 나는 선물을 가져오는 그리스인을 두려워 한다라는 격언이 생겨난 것 같음.  ( - 상대가 지치기만을 기다린 후 주는 선물이 앞으로 몰고올 파국. 그리고 그 선물 뒤에 숨겨진 가면을 보지 못했던 그 동안의 어리석음. ) 

아울러 만약 향후에 누군가가 이재명씨를 선거 중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여, 그가 대법원에서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 유죄를 판결 받게 되면 당선이 무효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이재명과 김부선씨의 성적인 관계가 김부선씨와 주변인들은 진술 그리고 확증적인 물리적 증거로 인해 모두 사실임을 (오직 이 경우만을) 전제로 한 경우에 대한 문의임. 

진실이 꼭 밝혀져야만 우리 일반 사람들이 선거 때 마다 정치권의 지도부로부터 실제론 가축의 정신으로 취급받으면서 말로써만 주인으로 떠 받들여지는 대중기만의 계몽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나름 사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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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트럼프를 매우 안 좋아함. 지켜본지 정말 오래임. 자기 자신은 물론 여러 민족과 사회를 망치게 하고도 남을 사람임. 가장 위험한 건 스스로의 과오를 돌아봐야 한다는 일말의 생각조차 없는 존재자라는 것임. 안타깝게도 역량, 윤리, 인간미 모두가 결여된 분임. 이에 이처럼 불의한 사람을 우리의 미래를 위해 늘 활용 할 수 있을 것 이라 방심하면 안 된다고 여김. (개인 생각)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북한과의 정상회담과 향후 북미 그리고 우리나라 3자 평화협정 및 수교를 정말로 온 몸으로 지지함. 저도 다른 모든 분들의 말 처럼 이 모든 일을 기적처럼 성사시킨 동력이 문재인 대통령이 실로 대단하다고 생각. (반 트럼프 상징인 클린턴 전 대통령도 대랙 6월 9일 인터뷰에서 이번 북미 회담의 실제 영웅은 문재인임을 인정함. cnn 기사) 

정치인에게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찬사는 맹목적으로 좋아한다나 또는 대안이 없으니 지지한다가 아닌, 한결같이 신뢰할 수 있는 성정이라든데 
항상 문재인을 신뢰함. 달리 더 표현할 말을 잘 모르겠네요. 정치에서는 신뢰하는게 좋아하거나 사랑하는거보다 더 어려운 행위. 

앞으로도 장애물은 물론이고 난관도 많겠지만, 우리 여론이 하나로 모아진다면  문재인 정부가 상상 속 희망을 실현시키는 최고의 정부가 될거라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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