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엽 임일영은 아시는대로 대통령에게 질문하는 시간에 예의없이 행동한 기자들.
그냥 뜬금없이 생각나서 그 이후에 어떤 기사를 써내고 있나 검색해봤는데요
(네이버가 정치적으로 GR맞긴해도 '검색 분류'해놓은건 인정 할 수 밖에..물론 결과물이 GR)
박정엽이는 여전합니다. 제목부터 노골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전남 출신'을 쓸 필요가 없음에도 껴놓는건 다 이유가 뻔히 보이죠.
다른 기사들 제목만 봐도 뭐 여전합니다.
제목부터 이런데 본문은 오죽하랴.. 클릭하면 조회수만 높여주니 저거 하나만 보고
이 인간은 여전하구나.. 당신에겐 미녹시딜의 부작용을 기대해봅니다.
임일영기자는 서울신문에서 입김이 좀 센 기자인가 봅니다. 3일간 서울신문 1면 탑을 2번이나 차지했네요.
(TOP 아이콘이 하나도 없는 박정엽 기자와 대조되네요)
제목은 주로 팩트만을 기술한게 대부분이지만
탄력받은 문집권 2년차... 개각 최소화. 일자리 올인
비핵화 서약한 북·미…힘 받는 文대통령 ‘한반도 운전자론’
처럼 '탄력받은' '힘 받는'이란 표현도 써주면서정부에 호의적인 모습도 보입니다.
정부에 호의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6·12 북미 정상회담]비핵화 서약한 북·미…힘 받는 文대통령 ‘한반도 운전자론’
기사를 들어가 봤습니다.
트럼프 귀국길 文대통령과 통화, 회담 공유…“北美합의 이행 공조”
공동합의문 ‘판문점 선언’ 재확인
평화체제 구축 협상 좌초 않도록
‘중재자’ 역할 더욱 견고해질 듯
메인과 서브에서도 호의적이네요. 문프 앞에서 예의만 갖춰 준다면 훌륭한 기사입니다.
세줄 요약
1. 박정엽은 여전히 조선하고 있다.
2. 임일영은 정부에 호의적인 기사를 쓰고있다.
3.글쓴이는 임일영이 아니다
처음에 밝혔던 것처럼 그냥 뜬금없이 생각나서 검색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