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속상..
게시물ID : diet_1223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뷰게는거부한다
추천 : 6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6/17 17:25:15
초고도비만에서37키로감량하구 (그래봐야 고도비만...;;;ㅋㄲ)최근 5키로 쪄서 다이어트다시시작했는데요.

신입수습사원으로 첨 회사야유회에서 게임하다가 평소 얘기도비교적잘나누고 괜찮았던 상사가 제 차례에서 덩치큰사람이 더 겁많아!라고 소리치는걸들었어요;;; 

뭐 초딩때부터 살,덩치로 욕먹고놀림당한게 익숙하기도했고 그 순간에 본인이 실수했다고생각하고 어버버거리며 말을 순간적으로 수정하기도했고 해서 별생각없었는데 희한하게 그게 여지껏머리에서 빙빙도네요 ㅎㅎ

속좁고 소심한인간이라그런가...ㅋㅋㄱㅋ
답답해서 카페와서 커피마시다 또 그생각이나서 커피도 울렁거려져서 다버리고나니 허무해서 ㅋㄲ위로받으러 왔어요....ㅜㅜㅜㅋㄱㅋ눈물날것같아요 어쩌죠...ㅜㅜㅜㅜ게다가 골격자체가 작고 예쁘장하니 외모에 관심많던 분이 그래서 더 속상해요... 저도알죠ㅋㄱㅋㄲㅋ적지않은 숫자를뺏어도 여전히 뚱땡이인걸욬ㅋㅋㄱㅋㄱ인정은하는데 왜이렇게 속상하고 울것같은지모르겠어요 제자신이 바보같아서 더화나요   입맛이라도떨어져서 다행이긴해요ㅋㅋㄱㅜㅜ 아아 빨리잊어야죠ㅜㅜ운동도열심히하구...빼는게답이죠..ㅜㅜ화이팅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