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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앞뒤가 안맞는 전술이 가장 큰 책임
게시물ID : soccer_1814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elluca
추천 : 3
조회수 : 8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19 01:25:20
선수들은 컨디션이든 뭐든 핑계라도 대지
이 흘러간 상황을 보면 신태용 감독은 변명의 여지가 없음.

뭐 뻔한 쌍팔년 한국축구 전술을 다시 보게 만든 감독 선발을 한 축협이 더 큰 원흉이겠지만.





1. 약점을 극대화하는 쫄보 전술



한마디로 쫄보 축구. 라인 내려서 우리 진영에서만 수비. 압박따윈 없음

수비하다 역습 하다보면 뭐라도 건지겠지라는 의도인가?

결론은 열번 공격하고 백번막는걸로는 골먹힐 확률만 높이는것.

그렇다고 스웨덴 하는거보면 정면으로 붙는다 해도 

최소한 공격수들 비교에 있어선 꿀리지 않았을듯함.

결국 가장 못하는 수비만 부각시키는 전술을 써서

우리의 약점을 극대화 !




2. 이해 불가인 선수구성



김신욱이 수비때 도움된것도 아님. 대부분 최전선에서 어슬렁어슬렁.

그럼 공격 역습용으로라도 활용되어야 하는데 발이 느려서 역습 속도를 못냄.

그럼 공격진영 다 갖춰지고 할때라도 활용이 되어야하는데 

가장 장신팀에 속하는 스웨덴하고 멀거니 서서 헤딩경합하라는 얘기?

차라리 역습에 발빠른 공격수들을 넣었다면 앞뒤가 맞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앞뒤안맞는 전술



장현수도 일찌감치 말이 많았던 선수같은데 밀고 기용하더니 결국 일냄

킬패스. 자기팀 동료를 킬하고 페널티를 먹어 팀을 킬하는 똥패스 남발

또한 교체시킨 김민우가 페널티 만든 장본인이 됨.

이쯤되면 신의 용병술




전술짤때 그냥 너무나 단순한 생각으로 하는것으로 보임
.
"김신욱.. 음 수비에도 키크니까 장신상대로 좋고 공격때도 뭐 스웨덴에 안밀리겠지!"

이런 단순한 생각아니면 후반 골먹히고 느즈막하게 가서야 교체한 것이 설명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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