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소풍을 갑시다.
게시물ID : cook_218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리똥개
추천 : 21
조회수 : 11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6/20 17:01:01
오늘 큰 아기곰이 현장체험학습을 간답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곰실곰실 곰손으로 도시락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큰 아기곰이 일어났네요.
20180620_081159.jpg

요건 큰 아기곰 아침 밥입니다. 


작은 아기곰도 부스스 일어났네요.

20180620_081227.jpg

요건 작은 아기곰 아침밥입니다. 작은 아기곰의 리본주먹밥과 병아리가 더많은 이유는 큰 아기곰은 도시락을 싸가기 때문입니다.

전 공평한 부모곰이니까요.


이제 본격적으로 담아야지요.


20180620_082258.jpg

리본주먹밥에 부족한 채소는 파프리카로 채웠습니다.

군데군데 허전한 부분은 게랑 문어로 채우구요.


20180620_082306.jpg

유부초밥도 잘 담아줍니다. 소세지꽃도 가지런히 담아주구요.


20180620_082552.jpg

소세지가 좀 많은가....

20180620_082310.jpg

병아리 군단도 출격준비


20180620_082320.jpg

후식으로 방울 토마토까지 담으면 도시락 준비 완료.




늦은 아기곰들을 서둘러서 보내고 남은 재료를 모아서 담으면

20180620_090522.jpg

아빠곰의 아침식사


20180620_090645.jpg

엄마곰의 아침식사.

 
20180620_090520.jpg

아기곰 들을 보내놓고 오붓이 먹는 아침도 좋네요.

가끔 이런 호사
.
.
.
.
.
.
.
.
.
.
.
.
.
.
.
를 부리기에는 넘 힘듭니다.



큰 아기곰 어깨가 으쓱 했다고 하니 저도 으쓱하네요.

출처 우리집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