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루트를 비교해 보면 

기존의 특정 사람이나 기획사가 움직여서 만드는 루트가 아닌  

보통의 불특정 사람들이 어느순간 마음에 들어와 내가 발견했어 라는 느낌으로 저장 시키는   

젊은층의 자발적인 sns등의 루트로  밑바닥 민심이 움직여서 만드는 그런 조짐이 뚜렸하게 보이네요

지금 시대는 자존감이 있는 국민과 팬들의 시대거든요 (국회가 탄핵 안해? 그럼 우리가 촛불든다)

그리고 그게 될까? 아직은 아니라는 기존의 공식을 거부하는 자존감 있은 지지층이 밑에서 올려주는 시스탬이라

마치 101같은 방식 그건 자존감 있는 사람들이 내가 원하는 사람을 내가 선택한다 라는   

“내스스로 자존감을 구현”하는 시대라 감정 이입이 더 심합니다  

이건 누구에게나 “정보가 평등”시 될때 가능하죠

지금이 그렇죠 누가 일방적으로 정보를 가지고 뿌리는게 아닌

정보에선 누구나 평등하고 누구나 찾아볼수 있는 시대라 

우리의 상상력은 현실보다 빠르다  

즉 국민은 현 정치권 행태 보다 빠르다  

만약 정치를 가르쳐 든다면 그건 진보든 보수든 꼰대 소리 듣습니다    

정보가 특정 사람들에게만 공유되는 특권으로 80년대 처럼 일방적으로 국민이 교육을 받는 시대가 아니거든요

쌍방향 시대에서 나온 말이 소통이고 거기에 더해서 누구도 아닌 나의 목소리가 중요하고 내가 선택 한다 라는 내 자존감을 구현 하는 시대라 

(걍 제가 느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