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6:4론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착각을 하는 게 나는 진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알고 보면 보수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우리나라는 보수 : 진보 9 : 1 입니다.

진보는 거의 존재하지 않고 대부분이 보수라는 이야기입니다.

민주당이 지금 지지받는 이유도 합리적인 보수라는 포지션을 지금 선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미당 그리고 자유한국당이 지리멸렬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진보에서 침묵의 카르텔이 그렇게 이재명을 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스스로 정권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진보라는 깃발을 뛰울 경우 대다수 사람은 아무도 지지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지금까지 실험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통합진보당 민노당 정의당 다 실패했지요.

그들만의 리그로서 자체로 남아있는 체 자기들끼리 싸움만 반복했을 뿐입니다.

진영논리에 매몰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지금 헤게모니를 가지기 의한 파워게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진정 시민 권력을 돌려주기 위한 세력과 자기들만의 기득권을 공고히 하고자 하는 세력하고의 싸움입니다.

그 기득권은 좌우를 가리지 않습니다.

지금 이재명을 지지하거나 보호하려는 사람들을 유심히 보셔야 합니다.

만약 그들이 정권을 잡을경우 좌파 독재에 의한 포퓰리즘 즉 베네수엘라 사태가 남의 이야기가 아니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재명이 하고 모습들을 보면 그런 면면들이 보입니다.

자기들 이권에 대한 나눠 먹기.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그런 게 아니지 않습니까?

비공 받을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씁니다.

저는 김어준 주진우 지지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그들은 변절할 거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 길을 스스로 지금 걸어 나가고 있고요.

90프로에 진실에 10프로의 거짓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김어준 주진우 그들은 이미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사람들의 환호와 그에 따른 세상적인 경제적인 이득.

특히 명성이라는 부분.

그것 외에 그 이상 무엇을 더 바라는 것일까요?

그들이 그리는 미래는 세상은 무엇일까요?

과연 여러분이 그리는 미래와 같을까요?

여러분 착각하지 마십시오.

그들이라고 권력욕이 없겠습니까?

자기들만이 옳고 해야 한다는 그런 것을 전 믿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돌아가셨을 때 얼마나 우리는 슬퍼했습니까?

그 누구도 대체 할 수 없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당당히 그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내가 아니면 안 되라는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잘못되었다면 그런 깃을 가는 것이 보인다면 당연하게 그런 사람들은 버리셔야 합니다.

과거하고는 상관없는 것입니다.

저는 꿈을 꿉니다.

우리나라가 통일되어서 세계에서 당당하개 하나의 극으로서 움직이는 모습을 말입니다.

그 길을 가기 의해서 펼치진 것들은 엄청나게 험난하고 징애물들도 많을 것입니다.

생각을 바꾸십시오.

저 높고 높은 곳 하늘 위에서 세상을 내려다보십시오.

누구의 이야기에 매몰되지 말고 자신만에 스스로의 시야를 가지십시오.

스스로 깨어난 시민들의 조직된 힘.

그것만이 김어준 주진우 같은 그럴듯한 가면을 쓴 사람들로부터 우리 자신들 모두를 지키는 길일 것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비공을 많이 받겠지요.

삼성과 싸우고 전쟁에 위기에서 돌려세우고 민주당의 권력을 당원들에게 돌리는 일을 누가 하는 것일까요?

김어준? 주진우?

아닙니다.

그건 한 사람 한 사람 열심히 하고 있는 여러분이 하는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과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

시민 권력을 되찾는 싸움.

우리나라의 긴 역사에서 보면 이 싸움은 항상 실패만 해왔습니다.

또다시 이번에도 져야 하겠습니까?

김어준 주진우같이 교묘하게 가면을 쓴 사람들이 제일 위험한 법입니다.

제발 깨어납시다.

그들이 그리는 미래와 우리가 문파라는 사람들이 그리는 세상은 다릅니다.

대를 위한 소를 희생.

한 개인의 희생으로 얻어야 하는 게 우리가 그리는 미래입니까?

결정에 순간 그 사람의 진실한 모습이 드러나는 법입니다.

진실로 깨어난 시민들의 조직된 힘.

지금 필요한 것은 그것입니다.

지금 거대한 물결을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님께 더욱더 힘을 보냅시다.

그리고 그 주변에 계신 분들에게도요.

글을 잘 쓰지 못해 제대로 제 의견이 전달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님보다도 여러분들을 믿습니다.

결국 진실은 드러나는 법이지요.

자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