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지금까지 나왔던 여러 의혹에 대해 명확하게 해명한 적이 없습니다. 오피스텔, 장애인,형님,김사랑,성남 재개발 등등 사람들이 함께 분노하는 것들의 본질은 인간으로서 어찌 저럴수 있냐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도자로서의 자격에 의심을 품게 만들죠.
그데, 왜?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재명 지지한다 말도 못하고 온갖 의혹들을 깔아뭉개는데 혈안일까. (자기가 싼 뜨끈한 똥에 미끌어져 넘어져 엉덩이로 뭉개면서)
뭐, 차후에 한 자리 차지할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커뮤에 오는 애들은 이재명 지지자가 아니라, 이재명 그 자체가 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재명이 살아온 삶이 자신에게 영감을 주고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앞으로의 미래에 지침이 되는 지금 당장은 왜곡된 환경에 억울하게 저평가 되어, 고립되고, 눌려있지만, 그래서 떳떳하게 이재명 지지한다 말할 수 없는 자신이 너무 피해를 당하는 것 같다 생각하지만
언젠가는 복수할 날을 이를 갈고 있겠죠. 자신을 이재명과 동일시하기 때문에, 그래서 자신이 이재명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