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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결과' 美 여론은 호평..싸늘한 주류언론과 대조
게시물ID : sisa_10802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27
조회수 : 141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22 17:42:27

http://v.media.daum.net/v/20180622001740779


"미국인 과반, 북미회담 호의적"..한미훈련 중단엔 찬반 교차
AP "응답자 69%, 종전협정 긍정평가"..주한미군 철수 '반대'가 많아  


미국인들이 6·12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체로 호의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 없이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이라는 일방적인 양보를 했다는 미 주류언론의 회의적인 시선과는 다른 반응이다.

AP통신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인의 과반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북미외교를 호평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과 여론조사기관 NORC 공공문제연구센터가 지난 13~18일 미국 내 성인 1천109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표본오차 ±4.1%)한 결과다.

전체 응답자의 55%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긍정 평가했다. 이는 지난 3월 같은 조사 때의 42%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아진 수치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중단' 방침에는 평가가 엇갈렸다.

AP통신은 "10명 가운데 각각 3명꼴로 찬성과 반대 의견이 비슷하게 나왔다"면서 "한미훈련 중단에 대해 미국인들의 여론이 복합적이라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비핵화 협상과 맞물린 일각의 '주한미군 철수론'에 대해선 찬성(29%)보다 반대(41%)가 많았다. 한국전쟁 종전을 공식화하는 '종전협정'에 대해선 응답자의 69%가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AP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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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 및 외교학계, 정치계는 북미정상회담을 부정적으로 깎아내리는 반면, 일반 미국인들은 북미정상회담 및 한반도 평화체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인 형국...

 

한국언론 및 한국의 외교학계들보면, 정말 한심한게 국제정세를 보는 시야가 한국인의 '눈'에서 바라보지못하고 미국의 '눈'.. 그것도 단순 미국의 눈 시각 차원을 뛰어넘어 미국 네오콘과 같은 극단적인 꼴통세력들과 뺨치는급의 국제정세 인식을 지니고있다는겁니다.(좀 더 심하게 자극적으로 얘기하자면, '미국 꼬봉의 눈'에서 세상을 바라본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사례를 소개하자면, 북한관련 주제만 나오면 극우반공주의의 정신병적인 행태 증세 중 하나인 특정단어만 나왔다하면 '눈깔'이 튀어나와 이성을 잃는 반응드러내는 나무위키나 한국언론들의 반응,사설들 쭉 찾아보면 '북미정상회담'문서,관련 주제 사설등 보면, 이에 관한 미국측 반응소식에 대해 그대로 미국 외교학계의 분위기만 다뤄 마치 미국 전체가 정상회담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듯이 깎아내리고있다라고 편향된 서술을 하고있다는 겁니다. ㅉㅉ(이거 편집하고싶은데 '비로그인자 편집제한' 걸려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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