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제 아이뮤즈 10.1 태블릿을 침대에 던졌더니, 틈이 쩍 벌어졌네요.
안그래도 발열때문에 쓰로틀링이 심해서 사용에 지장이 많았던지라, 수리하는 김에 서멀구리스를 발라주려고 합니다.
분해해보니, 은색의 코어는 안 보이고, 검정색 칩만 여러개 보이네요.
제 생각에는 써멀테이프 (사실 양면테이프 같이 생긴) 가 붙어있던 녀석이 코어같긴 한데....
발열의 원인이 누구이며, 어디다 도포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테이프 붙은놈에게 발라주면 되겠습니까!!
두번째로, 뚜껑을 따본 후, SD카드를 인식 못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이미 꼬다리가 다 뽑혀있는 상태인데, 여분 부품을 주문해서 다시 납땜질 하는 방법 이외에 수리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