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통화 중이신데 엿듣고 싶지않아도 들려버리는 볼륨으로
남친에게 분노를 쏟고 계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 내용은 "내가 너랑 지난 4개월동안 만나면서 얼마나 너만
바라본거 알아몰라!? 내가 언제 바람을 폈다고 이러는거야.
뭐라고? 니 친구중에 누가 나 바람핀다고 너한테 말해줬다고?
미친 그놈이 거짓말 하는거야. 어이가 없네. 걔가 뭐라고
하던데?? 아니야 아니라고. 내가 바람을 왜피는데. 안폈다고.
만나서 얘기를 해. 어쩌라고 나보고."
완전 억울해 보이심.. 중간중간에 욕설도 장난 아녔는디
한글로 표현이 어렵네여.. 잘풀리길 바라요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