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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술도 마셨겠다 학창시절 선생들썰
게시물ID : freeboard_1763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gnusDei
추천 : 3
조회수 : 1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6/25 22:37:32
적당히 마시다가 학창시절 앨범을 보게 되서 쌀좀 풀어 보겠슴
초등학교 시절
기억나는 선생님은 딱 한분 4학년이였던가 5학년때로
기억
영단어 못외운다고 때리던 선생님 지금도 애덜 잘 때리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중학교
2학년때 학주쌤 도서부 활동 하느냐 책 한가득 들고 계단 올라가던 제 뒤통수를 선생님 보고 인사 안하냐라며 치셨던 기억이 나네요 3년내내 도서부 활동 하고 2-3학년땐 도서부 부장 하면서 점심시간 다 버려가면서 도서실 관리하고 방과후도 도서부 활동 했는데
정작 상장 추천은 뺀질 거리기만 하던 학생 주신
선생님 아직도 선생질 잘 하고 계시죠?
3학년때 학폭 당해서 말했더니 별다른 조취도 없었던
담탱이님 아직도 잘 교사 하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 선생님 교직 들어오시고 저희가 첫 담임이라던 선생님이라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가장 존경하는 선생님이시기도 하교요 모교에 계실때 더 찾아 뵙지 못한게 죄송하네요
2학년때 담임 선생님 항상 선생님 수업시간에 졸아서 죄송해요... 하지만 어쩔수 없었어요.... 학생들 사이에서 선생님 별명이 인간수면제 였던거 알고 계셨을까요
3학년때 담임 선생님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엔 좋은 선생님도 많지만 안그렁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더 좋은 선생님들이 더 많아지고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마무리는 섹스!!!! 
출처
보완
2018-06-25 22:40:50
0
술 담배에 몽롱해진 30대 아재 기억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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