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노 색별로 한 3가지 도전했던거 같은데 동생몸에 뭐가 나거나 별로 안촉촉하거나 해서 재구매 안했었고 세타필은 동생은 물론 저도 뭐가 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못쓰고있고... 그 외에 니베아 인샤워, 존슨즈 베이비오일, 미샤 니어스킨 바디오일정도 써본거같아요. 잔잔바리 더 있었던거 같긴한데 기억이 안나네요.. 뭔가 더 써본 느낌이지만... 하핳...
(개인적으로 저한테 미샤 바디오일은 넘나 좋았건만 동생한텐 건조했던... 따흐흑)
현재는 올영에서 세일 자주하는 더마비 바디오일 쓰고있는데
제 동생은 뭐... 치덕치덕 발라도 건조하다고 하고요, 저는 괜찮긴 한데 와...
나이먹는거 무시 못하겠네요.
얼굴은 악지성인데 몸은 요즘들어 건조함을 느끼고있어요.
바디오일 뭐 암거나 하나 바르면 괜찮았던 제 몸이 요즘은 속건조같은게 느껴져요 ㅠㅠ
예전이면 한 번 발랐을거 요즘엔 두 번 바르고 있슴둥....
(얼마전 오랜만에 세신받으러 댕겨왔는데 아주머니께서 저보고 몸이 너무 건조하다구 ㅠㅠ... 오일을 막 먹는다며.... 흑흑... 안그랬던 몸이 이러니 슬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