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되신분 때문에 오랜만에 콜로세움이 열려서 요즘 매장에 파리날리기 때문에 시간 남아돌아서 간단히 찾아봤습니다

 

차단되신분 글을 막 올리기 시작한 때가 올해 6월 15일 부터더군요

 

오늘까지 무려 681개의 게시글을 올리셨더군요... 13일동안 하루에 50개씩..... 정말 대단합니다

 

그 이전글 보니까 뭔 소설 공모전에 냈는데 입상했으면 좋겠어요 라는 글이 있었는데 그 글 이후에 엄청나게 올라오는거 보면 입상한거 같기도 합니다

 

15일 글 부터는 꼬릿말에 광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잘 인식을 못하죠 꼬릿말이라

 

그래서 어느순간 부터

 

안녕하세요! 작가 XXXX입니다!
심심하실때 제 소설을 읽어 보세요!
이곳 에서 보시면 됩니다! 재밌게 보세요!
※모바일 오유에서는 꼬릿말이 보이지 않아 부득이하게 글아래에도 해당 내용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을 두번 보시게 되어 불편함을 느끼게 되신 분들, 죄송합니다.

 

이런식으로 꼬릿말이 바뀌면서 본 글에도 링크와 광고가 들어가게 됩니다

 

저때부터 사람들의 신고가 들어가기 시작하죠

 

오유사람들의 반응이 크게 두가지로 갈리는데

 

1. 광고성 글이니 넌 신고

 

2. 어짜피 무료로 보는건데 뭐 자료 많이 올려주는건데 괜찮지 안냐

 

이렇게 크게 두가지 반응인거 같습니다

 

2번에 대해서 비 영리적인 광고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한다면 링크가 되어있는 브릿G 라는 곳에 대해서 알아보는게 좋을거 같아서 알아봤습니다

 

 

전 나무위키를 신용하기 때문에 나무위키 자료를 링크 했습니다

 

요약 하자면

 

브릿G 는 웹소설 플렛폼으로 황금가지라는 출판사에서 만든 것으로

 

공모전을 통해서 작가를 모으로 그 작가가 웹소설 플렛폼에 연제를 하고, 작가는 그 소설을 무료, 유료로 설정할수 있으며

 

3개월마다 1편의 장편소설 6개월마다 10편의 중,단편소설을 황금가지 출판사에서 출판을 한다고 합니다

 

출판 기준은 편집부의 추천, 추천리뷰를 통해서 선정한다고 하네요

 

즉....... 많은 사람들이 보고, 인기올라가고 하면 출판된다는 말입니다

 

인기순위를 보니까 차단되신분 순위가 5위네요 전 신고도 안했었지만 링크도 안들어 갔거든요

 

오유분들이 순위 많이 올려주셨나 봐요

 

오유가 죽어간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오늘 그래도 이거 작성하는동안 800개 정도 글이 올라와 있어요

 

뭐 아직 죽어간다고 하더라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시구요

 

전 저분에 대해서 알아보니까 그냥 도배성 광고글 이라는 판단하에 앞으로 저도 신고를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