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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한 줌 문파' 라고 깎아내려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81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eradin
추천 : 28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28 10:35:19
그 한 줌 되는 (그들 표현으로) 세력으로

문재인대통령을 당선시킨게 문파. 라고 생각합니다.


찢트레스 심한 요즘에 불현듯 생각나서 글을 써 봅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를 떠올려봅니다.

최성,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만약 '한줌문파' 가 없었다면 어땠을까요?


인지도 낮았던 최성이 후보였다면?
불륜폭탄을 안고있던 안희정이 후보였다면?
전과4범타이틀과 함께 여러 '의혹'을 안고있던 이재명이 후보였다면?

위 세 후보의 지지를 떠나서 드라이하게 생각해보면..

과연 저 셋 중 한명이 후보였다면
대선에서 과연 누가. 대통령이 되었을까.. 생각해보면

전 당연히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탄생하지 않았을 것' 이라 생각합니다.


현 야당에서 저 '약점'들을 파고들지 않고, 정책대결로만 대선을 치룬다?
절대 그럴일은 없었을겁니다.


탄핵 이후 경선까지.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긍정적 대중인식을 각인시키는데
누가 최전선에 앞장섰나요?


'한줌문파' 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양심없는 사람들이라고
당당히 얘기할 수 있습니다.


김갑수씨나 저쪽팟캐에서 어떤 개소리 꽃노래를 불러대든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건방지고 양심없는 저들한테 평가절하 받고 모욕적 멸칭으로 묶여도

저는 당당하게 말 할 수 있습니다.


' 그 한 줌의 범주에 속한 내가 너네들보다 떳떳하고 자랑스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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