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휴일을 맞이해서 객지에 혼자살고있는 친구보러 고속버스타고 3시간30분을 달려왔습니다.. 그러면 멀리서 찾아온 친구를 위해서 맛있는거 해주거나 맛있는걸 사준다고해도 친구가 월세살이 힘들게 사니까 저도 50프로는 보태줍니다.. 근데 어처구니없는게 나보고 맛있는것좀 사달라는겁니다.. 결국 치킨.피자세트를 배달시켰고 결국 제가 카드결재로 샀는데 되게 웃기지않으세요ㅋㅋ 이런걸 친구라고 계속 만나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