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항공 자매들 갑질은 남자들 갑질에 대한 '미뤄링~'이잖아요.
조씨항공 여사님의 갑질과 욕설도 남자들 갑질에 대한 '미뤄링~' 아닌가요?
이 사회에서
아무리 조씨항공 딸이고 안주인이라도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약자 중의 약자, 약자 of 약자인데
지금 그 여자분들
한남으로 이루어진 경찰과 검찰에서 얼마나 공포에 떨고 있겠어요.
정의당, 메갈워마드, 여성단체, 그리고 더민주 내 여성의원들은
빨리 나서서
한국여성에 대한 한남들의 폭력에 강하게 대응해야 하지 않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이 불쌍하고 가련하고 애처로운 조씨가문 여성들의
한국 사회 내에서의 용기 있는 미뤄링에 대해서
왜 여성단체와 여성의원들, 그리고
여성주의 정당을 표방한 정의당에서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