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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홍보)모유먹는 새끼 상자 담은 무정한 캣대디& 새끼만 따라온 어미냥
게시물ID : animal_194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론
추천 : 26
조회수 : 116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7/02 02:22:56
연락처 010-5143-1628
라라2.jpg
라라3.jpg
라라와 루루 2.jpg
라라와루루 임보1.jpg
세입자 캣대디에게 건물주인이 고양이 밥주려면 방빼라 함.
캣대디는 급한맘에 인근 캣맘에게 새끼 4마리를 상자에 들고와서 키워주든지 아니면 버린다고 협박함
캣맘은 알아서 하라고 함
캣대디 상자들고 사라짐
인근 캣맘은 길에서 한번 만나 연락처 교환한 나한테 상황 카톡보냄
황당한 나는 캣대디한테 새끼들 데려와 달라고 부탁해달라 함
인근 캣맘은 캣대디한테 새끼 데리고 오라함
캣대디 새끼 상자에 넣어서 다시 들고옴,,,,, 그때 새끼를 미친듯이 어미냥이가 따라옴.... 수유중인 새끼였음...ㅠㅠ
캣대디에게 어미도 같이 잡아달라고 내가 부탁
술에 만취한 캣대디 어미냥이도 잡아주려다가 실패하고 귀가
캣맘 인근에서 장사중이라 가게로 돌아감
나는 황당했지만 지인과 새끼들로 어미냥이 유인해서 포획틀로 붙잡아서 새벽2시에 인근 병원에서 안받아줘서 찾다찾다 겨우 호텔링 성공!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여기까지 5월29일에 어미냥이가 수유중인 새끼냥이와 생이별을 해야 했었던 황당한 사건이었습니다. 
어미냥이가 상자에 들려온 새끼들 따라오는 모습은 정말 눈물 없이는 보기 힘든 광경이었어요. ㅠㅠ
고양이가 사람들 많은 대로를 헤치고 상자만 바라보면서 따라오는 모습이라.......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레이색 고등어와 핑크빛코의 고등어 아이를 함께 임시보호 혹은 입양 혹은 입양전제 임시보호 보내고 싶습니다
2주 정도 되어서 첫번째 집사님댁에 갔다가 집사님댁 부모님이 아기들이 그루밍을 잘못해 냄새가 난다고 해서 
그 분의 남자사람친구 댁으로 재입양
그런데 갑자기 남자사람친구 부모님이 자신의 아들이 자신들에게 허락받고 고양이 들인게 아니라면서 일주일만에 다시 연락이 왔습니다. 당장 데려가라고요...ㅠㅠ
결국 짧은 기간동안 2번의 파양을 거친 아가냥이들 함께 거둬주실 천사같은 집사님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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