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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문패권 프레임이 다시 부활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82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빠는자긍심
추천 : 18
조회수 : 7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7/04 11:46:52
얼마전 부터 언론에서 뼈문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회자되지 않았던 말인 것 같은데요. 

뼈문이라는 말을 만들어 유통시키는 의도야 민주당내에서도

당권에 도전하는 친문재인 의원들을 갈라치려 하는 것이겠죠...

최근에는 부엉이회라는 친목모임을 전면에 부각시켜

본격적인 민주당내 친문 분열프레임으로 들어간 것같네요.

자유당에서는 그 모임에 대해 비선실세그룹인양 떠들어댈것이고

민주당의 당권을 노리는 비문계들도 편승하겠죠...!!

당권에 도전하는 친문재인 의원님들의 현명한 대처를 바랍니다.

네거티브 전략은 본인 정치인생의 종말임을 명심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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