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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속의 맹목성
게시물ID : sisa_10829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타입고문관
추천 : 1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7/04 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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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했다고 확신하고 있지만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강요받고 있다. 그 차이를 모른다면 아직도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것이고 그 차이를 안다면 정보를 능동적으로 선별 할 수 있는 사람인 것이다.

누차 이야기하지만 예수도 인간이었고 부처도 인간이었고 공자 맹자도 인간이었다. 언제나 옳을 수만은 없는 것이다. 옳은 기록만 남았을 뿐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이지. 매 순간 옳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누군가는 맹목적으로 믿어야 한다고 강요 받거나 그렇게 하는 모습을 본다면 그사람이 그렇게 하는 것이 이면에 무슨 이익이 있는지 살펴봄직 한 일인 것이다. 그런면에서 합리적인 의심이 성립이 된다면 믿어서는 안되는 것이고 합리적인 의심이 성립이 안된다면 조금 더 믿어 보아도 좋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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