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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 운동 못나갈 일이 많아서 아쉽네요 ㅠ
게시물ID : diet_122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일진일보
추천 : 4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7/05 07:59:32
안녕하세요,
크로스핏 처음 시작한 날로부터 오늘이 76일째 되는 20대 여성입니다.

이전 직장 선배가 혼자 운동 못하는 사람에게 크로스핏을 적극 추천하신다고 하여 크로스핏을 처음 다니게 되었어요.

저는 6개월 헬스/무에타이/골프 등록하고 일주일 다니건... VIP기부천사였기에 처음에는 한 달만 등록했고,
한 달 동안 재미있게 잘 다니는 제 모습에 6개월 연장 하였습니다.

이전 직장 다닐 때는 업무가 안정화된지 오래라서 (이전 직장에서 3년 4개월 근무했음)  불가피한 회식이 없는 경우 퇴근 후 매일 운동 나갔는데....ㅠ

이번 달 부터 새로운 직장 생활을 시작하니 운동 나가기 너무 힘드네요.

출퇴근 거리가 몇 배 길어졌을 뿐 아니라,
새로운 직장에 빨리 잘 적응하고자 에너지 소비가 크고,
이전 직장과 달리 현직장은 회식이 잦네요 ^^;

전직장은 월 1번 회식 있을까 였는데....

지금 직장은 다음주까지 회식일정이 주르륵이네요.

크로스핏 하며...
약 한 달 째는 골격근 2kg 늘고, 체지방은 0.6kg 감량했고
두 달 째는 골격근은 유지하고, 체지방은 2kg 감량했어요.

먹을 것 크게 스트레스 안받고
과자도 먹고 밥도 든든하게 일반식 다 챙겨먹으며 달성해서 저는 되게 만족해요.

제 인생 처음있는 건강한! 정석!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든요.

이제 오늘이 이직한지 4일째 되는 날인데...
너무 피곤해도 짧게라도, 조금이라도 운동하러 다녀올 수 있도록 의지를 다잡아야겠어요.
(핑계지만 집에서는 운동하기 싫어서요)

건강하게 체지방 감량해서 비키니 입는게 목표입니다.

다들 득근하시고! 체지방은 감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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