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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KFA, 새 감독 선임 절차 돌입...신태용도 후보에 포함(종
게시물ID : soccer_182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비다
추천 : 0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7/05 18: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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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5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감독선임 소위원회를 열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평가와 함께 차기 감독에 대해 논의를 했다. 가장 핵심 사안은 역시 새로운 감독에 대한 논의였다. 

그러나 확실한 결과는 없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새로운 감독을 찾는다고 밝혔지만 신태용 감독을 포함한 여러 후보들을 놓고 평가하겠다고 말했다.




- 신태용 감독의 재신임 여부는?

재신임이 아니라고 단정짓지 않았으면 한다. 독일을 꺾은 공도 있고 평가를 받을만한 부분이 있다. 대표팀 감독을 수락할 때 이 조건을 분명히 아셨을 것이다. 자신도 있었을 것이다. 저희가 카운팅을 했는데 9월에 예선을 통과한 후 10월, 1월, 3월, 5월에 A매치 데이 시간이 있었다. 이는 적지 않은 시간이라 생각한다. 충분히 평가할 것이다. TSG는 신태용 감독을 만나서 소명을 듣고 객관적인 평가를 할 것이다. 신태용 감독이 갖고 있는 철학, 미디어를 대하는 능력, 전략을 결정하는 부분들, 선수들과의 소통 등 모든 부분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인터뷰는 필요없다. 대신 후보에서 제외한 것은 아니다.

- 아시안컵도 있는데? 신태용 감독의 의사를 확인했는지?

의사 확인하는 절차가 있었다. 신태용 감독님께서 표현을 해주셨고, 9월 A매치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목표는 9월 A매치를 (새감독과)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

- 오늘 회의에서 신태용 감독의 평가는 이루어졌는지?

그것이 이슈였다. 16강의 실패는 했지만 완전히 실패한 대회는 아니고, 또한 성공한 대회도 아니었다. 때문에 위원들이 힘들어했다. 경쟁을 시켜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에 동의했고, 평가도 나오고 했지만 그 것은 보류해달라고 했다. 축구철학과 기준을 결정하고 TSG와 스포츠과학위원회, 스카우팅 리포트 등을 봤다. 위원들도 개인적으로 다 체크를 하고 계셨다. 경기와 인터뷰, 주변 상황들을 다 체크하고 있어서 다들 생각이 정리가 된 것 같았다. 객관성을 가진 후 다음에 다시 시간을 갖자고 했다.

- 신태용 감독이 후보에 든 이유도 지난 8개월간의 축구가 능동적이라고 판단해서인지?

준비과정에서 노력을 많이 하셨다. 그 부분을 인정한다. 더 깊게 말하기는 힘들다. 평가를 해야한다. 








출처 https://sports.news.naver.com/amatch/news/read.nhn?oid=413&aid=0000068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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