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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은 정말 '살려는 목적 하나'만으로 대한민국에 온 사람이어야죠
게시물ID : sisa_1083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極文蜜吾兒尼
추천 : 17/16
조회수 : 97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07/06 02:09:48
만약 압둘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예멘에서는 위험하지만 기타 다른 중동지방에 가도 살 수 있고,
동남아 가도 살 수 있는데
굳이 대한민국에 온 거라면 꼭 받아줘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 난민을 100% 모든 나라를 반대하는 게 아니죠.
이슬람이라는 정교일치사회의 문화가 우려스럽고,
한국의 극성 개독이 벌이는 꼬라지를 오래도록 보아왔기에
종교가 극성스러워지면 사회에 어떤 해악을 끼치는 지 알기에,

중국이나 기타 정교일치사회가 아닌 국가의 난민과
정교일치사회, 근본주의적 종교를 가진 나라의 난민을 같이 받아들이기는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근본주의 이슬람 사회에서 위험을 느끼고 도망쳐서 한국에 온 이슬람권의 개신교 신자가 있다면
당연히 그 사람은 중동사람이라 하더라도 대한민국에서는 적응하고 살기 쉬울 겁니다.
왜냐하면 그는 이슬람 율법을 지키지 않고 개신교식 풍습을 따를 테니까요.
그리고 개신교는 비교적 권력에 순응하고자 하는 편이구요.

하지만 단순한 내전 등등으로 도망친 이슬람권 사람들의 경우
그들이 대한민국 내에서 살면서 대한민국 문화와 법률 풍습 등을 존중하고 따를 것이라고 믿기 어렵습니다.

어디선가 봤는데
단순히 관광객으로 왔으면서도
할랄음식 없다, 기도실 없다고 투덜거리는 게 그 이슬람권 사람들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프랑스나 하다못해 이슬람권 관광을 가서
왜 한식 없냐, 왜 집에 신발 벗고 들어가냐, 이런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아니, 이슬람권을 제외한 다른 종교인들은 알아서 자기들이 해결하지
하다못해 태국 불교신자인 사람들이 관광가서 그 나라에서 왜 고기 먹냐고 하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유럽에서 벌어지는 사태의 범죄는 일부라 차지하더라도
현재 우리나라에 살러 온 이슬람 권 사람들이 우리나라 법률을 지키지 않는 것을 봅니다.
딸아이는 초등학교도 간신히 졸업시키고 집에 가둬놓죠. 이거 아동학대입니다.
미국 같으면 아이는 남고 부모는 추방당합니다.
대한민국이 그동안 만만했다는 증거죠.
이슬람권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일부다처 버릴까요 안 버릴까요?
이슬람권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할랄 기도실 사원 여기저기 만들어달라 할까요 아닐까요?

그래서 제가 이전에 말씀드린 겁니다.

난민 받는 거 좋다.
단,
대한민국 법률, 문화, 풍습을 존중하고 지키며
자신들의 문화와 종교를 타인에게 강요하거나 포교하지 않고,
대한민국 법률과 문화에 어긋나는 이슬람권 문화는 대한민국에서 행하지 않는다고 맹세한다면
난민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고 말입니다.

홍세화씨가 쓴 파리의 택시운전사를 한 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홍세화씨가 과연 프랑스에 가서
택시운전 힘들어 못하겠다,
한국식 문화를 그대로 여기서 지킬거다,
내 아이는 한국식 교육제도를 따를 거다.........................
이렇게 지냈는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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