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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에 이어 영월군의회도 이탈표가 나오며 의장을 못 먹네요.,,
게시물ID : sisa_1083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뿌니
추천 : 29
조회수 : 18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7/06 19:45:22
http://v.media.daum.net/v/20180701164803870
 
21(더불어민주당) : 21(자유한국당) : 2(정의당)
 
의장은 한국당 이찬호 의원, 부의장은 민주당 김장하 의원이 당선되었다. 의회운영위원장은 한국당 이치우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은 한국당 손태화 의원, 경제복지위원장은 한국당 김순식 의원, 문화도시위원장은 한국당 이혜련 의원, 환경해양노동위원장은 정의당 노창섭 의원이 됐다.
 
이찬호 의장은 23표를 얻어 21표를 얻은 민주당 김태웅 의원, 김장하 부의장은 25표를 얻어 19표를 얻은 한국당 박춘덕 의원을 각각 눌렀다.
 
의회운영위원장 선거에서는 이치우 의원이 23표를 얻어 21표를 얻은 박상원 의원(민주당), 기획행정위원장 선거에서는 손태화 의원이 23표를 얻어 21표를 얻은 한은정 의원(민주당)을 눌렀다.
 
또 경제복지위원장 선거에서는 김순식 의원이 25표를 얻어 19표를 얻은 백승규 의원(민주당), 문화도시위원장 선거에서는 이혜련 의원이 24표를 얻어 18표를 얻은 주철우 의원(민주당)보다 더 많은 득표를 했다.
 
환경해양위원장 선거에서는 정의당 노창섭 의원과 한국당 이천수 의원이 1차와 2차 투표에서 각각 22표를 얻었고, 결선 투표 결과 노 의원이 당선되었다.
 
http://www.kwnews.co.kr/nview.asp?s=101&aid=218070500041
 
윤길로 영월군의장은 도내 유일한 바른미래당 당선인이다. 당초 영월군의회는 민주당 4명, 한국당 2명, 바른미래당 1명으로 구성된만큼 민주당 소속 의장 탄생이 점쳐졌었다. 하지만 표결에서 이탈표가 나오며 민주당이 의장·부의장을 모두 놓쳤다.
 
창원은 민주당과 정의당이 단합되기만 했어도 의장 얻을 수 있었던 경우인데
정의당이 통수를 쳤든 민주당에서 이탈표가 나왔든 단합이 안 됐던 거 같고요.
 
아래는 민주당 4명이 전부 민주당 의장 밀어주면 바로 당선 아닌가요?
바미당 1명 + 자유당 2명 합쳐봐야 3표로 4 : 3인데 민주당에서 최소 1명 이상이 바미당으로 간 거라고 봐야 하는데 시작한 지 얼마 돼지도 않았는데 벌써 2건의 민주당 이탈표가 나오다니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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