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감독 지망생(?) 분들을 교육하는 분으로 계약 하면 안되는건가요???

 

운전면허는 면허증 취득 후에 실전으로 도로연수를 받는 것 같은 것으로 비유할 수 있겠져...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전술 전략 짜는 능력도 배울 수 있겠지만...

 

어딘가에서 압박이 들어와도 쌩깔 수 있는 뚝심까지 교육 받은 국내 감독분들이 많아지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학연 지연 배제하고 실력있는 유망주들 발굴하는게 정말 중요할텐데 그런 교육 받은 감독님들이 많아진다면... 어떨까요???

 

2002년때 선수들간 경기에 집중하게끔 만들어주셨듯,

 

한국 축구에 분위기를 바꿔줄 적절한 타이밍이자 한층 발전하는 지름길이 되지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정말... 히딩크 감독님과 한번 더 연이 닿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감독으로든 감독 교육자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