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키 잘못눌러서 제목 수정해요!ㅠㅠ)


여태껏 사겼던 애인이랑 헤어진 양상이

상대방이 바쁨>기다림>기다려줘서 미안한 마음이 들고 부담스럽다고함>서먹서먹>상대방의 노력 없음>헤어짐>알고보니 환승

이런테크를 타는데
하는 말이
너 잘못은 없어 다 내 잘못이야
이렇게 끝나는데
과연 제가 정말 잘못이 없는건지 모르겠어요

환승이별 참 나쁘죠. 매우 예의없는 행동이죠.
근데 쓰레기가 주위에 있고 엮일 일이 많다면 저 자신이 쓰레기가 아닌지 성찰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제가 생각하는 바는.. 저는 빨리 질리는 스타일이다 이건데...
이건 고칠 수 있는건가요? 어떻게 고치나요?

흠 모르겠어요ㅠㅠ 여러분의 조언으로 더 좋은 사람으로 변화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