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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앞서서 비문과 여성계들, 페미로 친문 길들이기에 나선 것 같습니
게시물ID : sisa_1084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캬빅캬빅
추천 : 21
조회수 : 11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7/11 20:46:45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페미시위에 대해 옹호적인 말을 한 사람들...
 
김부겸, 남인순, 우상호...
 
다 하나같이 비문 사쿠라 계열들이네요.
 
아무래도 아까 글로 적어서, 다시 정리해보자면... 결국 길들이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즉, 이번 전당대회는 아무리 대의원들 비중을 늘려도 친문이 이기게 되는 형세인 모양입니다.
 
오히려 누가 더 친문이냐 대결이 될 지경이라는 예측도 있을 지경이죠.
 
그리고 이 상황에서 비문 사쿠라들과 여성계는 친문이 집권한 상황에서도 자신들 공천을 유지하게 하고자 길들이기를 시도하는 중인걸로 보입니다. 혹시나 자신들에게 불리한 개혁들을 미연에 방지하게 할려고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최재성 의원님이 페미시위에 비판적인 트윗에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네에. 맞습니다. 현재로서 당내 개혁에 대해 가장 목소리 높이는 그 최재성 의원님이요.
 
 
지금 친문들은 침묵을 하고 있죠. 이 상황에서 함부로 비판했다가는 여성계랑 정면충돌하는 것이니깐요.(여기에 대해서 한명숙 시절 때의 동지애...아직 미련 버리지 못한 이들도 있어보이고요.)
 
 
그 여성계는 지난 이명박그네 시절 야당들도 그리고 지금 야당들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존재들입니다. 야당 의원들 중에서 하태하태마냥 옹호하는 녀석이 나오면 나왔지, 어차피 문프 비난하는건데 걍 지켜보자 입장이거나 뒤로 어쩌면 함께 여성계와 결탁하고 스리슬쩍 돈 넣고있는 중일수도 있겠죠.
 
 
이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친문 의원님들로 하여금 전당대회를 앞두고 저들과 싸우게 용기를 붇돋게 하는 것 외에는 없어보이네요.
 
 
다들 트윗 보냅시다. 특히 최재성 의원님의 용기있는 행동에 찬사를 보내면서, 앞으로 더더욱 싸워달라고 다들 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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